[노원맛집/백반 맛집] 털보고된이(고등어구이, 김치찌개)

저희 유씨부부는 요리에 소질이

1도 없어서

밖에서 자주 사 먹어요 ㅎㅎ

맨날 사 먹다 보면

집밥이 생각날 때가 많은데

그럴 때마다 가는 곳이

생선구이 맛집

[털보고된이]에요.

 

털보고된이 본점

위치

노원구 노해로 81길 22-22 1층

노원역 7호선 4번 출구 도보 5분

노원역 4호선 2번 출구 도보 2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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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일 11:00~21:00 (20:25 주문마감)

포장 가능

남/여 화장실

제로페이 사용 가능.

주차 X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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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요일 12시 20분쯤 갔는데

1번으로 대기했어요.

그 뒤에는 손님들이 엄청 많이 와서

저희 뒤에 줄이

엄청나더라고요 ㅎㅎ

그래도 털보고된이는 자리도 넓고

회전이 빨라서

금방금방 들어가요~

손님이 엄청 많아서

고등어구이 엄청나게 굽고 계시네요 ㅎㅎ

드디어!

순서가 돼서 자리 안내받았는데

맨날 앉고 싶었던

방 같은 곳으로 안내받았어요.

뭔가 아늑한 느낌 ㅎㅎ

낙서가 많긴한데 낙서 보는 재미도 있어요.

들어가면 이모님들이

상추,마늘쫑,배추랑

물 가져다 주십니당.

가져다 주신 야채는

고등어구이랑 쌈장이랑

쌈 싸먹으면 맛있어요.

물은 보리차인지 숭늉인지너무 구수하고 맛있슴니당 ㅎㅎ

그리고 고등어구이 찍어 먹는

와사비간장이 제공되는데

이것도 고등어구이랑 찰떡이더라구요.

밑반찬은 3가지 제공되는데

짭짤하니 맛있더라구요.

 

메뉴추천

 

메뉴는 12가지 정도 되는데

저희는 갈 때마다

 

고갈비백반 9,500원
참치김치찌개 7,000원

 

요 두가지 메뉴 고정입니다 ㅋㅋ
다른 거 시도해보고 싶은데
사람 수가 너무 적어 ㅠㅡㅠ

고갈비백반은 고등어구이 백반인데

카레가루로 향을 내서

잡내가 정말 하나도 안 나요.

그리고 생선구이만 먹다보면

국물이 또 땡기잖아요~?

그때 참치김치찌개 먹어주면

꿀맛!

 

찌개에는 떡도 들어가 있어서

참 제 취향...ㅎㅎ

폭풍 흡입하고

후식 수정과로

딱 마무리하면

한 끼!

또!

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~ ㅎㅎ